중앙선관위는 이날 경기도 과천청사에서 열린 1차 보안자문위원회의에서 투표지분류기 성능, 보안체계 확인과 개표관리의 신뢰확보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을 논의했다.
보안자문위원회는 주요정당과 정보기술 관련 연구기관, 시민단체 및 학계에서 추천한 보안체계·프로그램 등 관련분야 전문가 9명으로 구성됐다.
선관위에 따르면 이번 4?총선에서 사용하는 투표지분류기 보안카드 마스터키는 중앙선관위와 새누리당·더불어민주당 관계자가 각각 봉함하고 최상위 보안카드와 함께 보관한다.
따라서 투표지분류기를 임의로 변경할 수 없도록 하고, 투표지분류기 작동 전 검증용 보안카드로 프로그램 위·변조 여부를 검증하게 된다. lyj@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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