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공관위)는 2일 전체회의를 열고 선거구가 재조정되는 곳을 제외한 지역의 후보에 대한 면접 결과와 사전 여론조사 등의 자료를 토대로 자격심사를 벌이고 있다. 이르면 4일 경선 지역을 확정해 공개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공관위는 정치 1번지로 통하는 서울 종로와 새누리당의 강세 지역으로 후보간 경쟁이 치열한 서초 지역 등에서 가장 먼저 경선을 실시 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lyj@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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