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2일 이사회를 열고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사회 의장) 등 사내이사 2명과 사외이사 4명의 선임 안건을 오는 18일 열리는 주주총회에 올리기로 했다.
현재 현대증권 이사회는 현 회장과 윤경은 현대증권 사장 등 사내이사 3명과 김상남 사단법인 노정회 회장 등 사외이사 4명으로 구성돼 있다.
재 선임되는 현 회장과 김상남 사외이사, 임기가 남은 윤 사장을 제외한 이사진 4명이 교체된다.
이선재 세무법인 광장리앤고 자문이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될 예정이다. lyj@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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