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박주호 기자] 유아용품 전문 업체 ㈜엠베이비는 공식 수입 브랜드인 ‘타이니러브’, ‘심플리굿’, ‘미고’ 등의 제품을 ‘제13회 서울 베이비 키즈 페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

특히 이스라엘 교육 철학이 담긴 타이니러브는 유아 시기에 필요한 7가지 핵심 감각 발달을 돕는 전문 유아완구 브랜드로,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국민 모빌로 소문난 ‘수더앤그루브 프리미엄 모빌SET’부터 바운서, 놀이매트, 아기띠, 학습장난감에 이르기까지 행복 육아를 돕는 다양한 아이템을 특별히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이 가운데 ‘타이니러브 라커 내퍼’는 아기침대, 바운서, 아기의자 등 3in1 기능을 가진 다기능으로 실용성을 우선시하는 엄마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다. 이동과 휴대가 용이함은 물론, 쉬운 각도 조절 기능으로 바운서에서 아기침대로의 변환이 자유로운 점이 특징이다. 또 프리미엄 버전인 ‘타이니러브 코지라커 내퍼’는 차양이 탑재돼 형광등, 소음 등을 차단, 아이만의 아늑한 공간을 조성한다. 두 상품 모두 신생아부터 18㎏까지 사용 가능하다.


엠베이비 관계자는 “타이니러브의 한국 공식 수입업체로서 정품 인증 시스템을 운영해 병행 상품과 차별화된 A/S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이를 통한 사후 품질 및 서비스 관리로 이미 많은 소비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제13회 서울 베이비 키즈 페어는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진행된다. epi0212@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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