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3일 제4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해 관악구 봉천동 산66-2번지 일대에 사당배수지(5000㎥)설치를 위한 ‘도시계획시설(수도공급설비) 결정안’을 통과시켰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2018년까지 총 사업비 91억원을 들여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동작구 사당2동 외 3개동 지역에 대한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배수지가 건설된 후 지상부는 공원으로 재조성된다. 서울시는 나무를 심어 녹지공간을 확보하고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터를 조성한다. 기존에 있던 게이트볼장과 배드민턴장은 규모가 다소 축소된다. lyj@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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