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류준열-유해진-류승범 닮은 꼴 이세영, 이소룡 표정 연기 압권

‘라디오스타’ 류준열-유해진-류승범 닮은 꼴 이세영, 이소룡 표정 연기 압권

기사승인 2016-03-03 13:50:55
"사진=MBC ‘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쿠키뉴스=이영수 기자] MBC ‘라디오스타’에 닮은꼴 스타들인 이이경-이세영-동현배-나연이 출연해 안방극장을 웃음으로 초토화 시켰다.

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힝~ 속았지?’ 특집으로 이세영-이이경-동현배-나연이 출연했다. 각자 류준열-김수현-태양-유진을 닮은 이세영-이이경-동현배-나연이 출연해 닮은꼴들보다 강력한 매력을 뽐냈다.

“이세영씨 류준열씨에게 닮았다고 인정을 받고 나왔다고”라는 김국진의 말에 이어 류준열-유해진-류승범 등 전매특허인 성대모사 개인기로 폭소를 유발했다.

특히 이세영은 이소룡에 빙의된 듯 쌍절권을 돌린 뒤 표정연기까지 해 보였고, 4명의 MC는 “천의 얼굴이다~ 진짜”라며 감탄을 마지않았다.

더불어 이세영은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비하인드를 대 방출해 웃음을 선사했다. 규현이 “이동휘 씨는 감독님이 일부러 만들어 준 이세영씨의 러브라인을 없애 버렸다면서요”라고 묻자 “촬영에 들어가자 이동휘가 짜여진 스토리와는 다르게 했다”며, “이동휘 씨가 ‘입닥쳐!’ 이렇게 하는 거에요. 애드리브였어요~ 사전에 차단을 해버리더라고요”라며 단칼에 러브라인을 잘라버렸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세영은 ‘19금 토크’로 모두를 경악케 만들었다. “응팔 회식자리에서 19금 주사를 부려서 모두가 당황을 했다”라는 말에 그는 “제가 박나래 선배의 오른팔이에요~”라더니 “대 선배들인 성동일-이일화-라미란 등이 있는 테이블에 앉아 19금 이야기를 했다”고 밝히는 가하면, “소설 쓰는 거 되게 좋아하거든요. 약간 야한 거요”라며 대표작품을 이야기해 규현을 충격에 빠지게 만들기도 했다. juny@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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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y@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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