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연기금·금융기관 등 FI의 뉴스테이 참여를 활성화하는 방안을 본격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일단 뉴스테이 리츠에 참여한 FI가 임대 기간 중에도 배당을 받을 수 있도록 개선하기로 했다. 현재는 임대가 끝난 뒤 뉴스테이를 매각이나 분양 전환해 수익을 배당하는 구조다.
땅을 빌려 쓸 수 있는 토지임대형 뉴스테이도 도입된다. 이는 주택도시기금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출자한 토지지원리츠가 산 땅을 뉴스테이 리츠에 빌려주는 방식이다.
또 리츠의 경우 건축물 연면적의 30% 이내에서 분양주택이나 수익시설을 뉴스테이와 복합 개발할 수 있게 된다. lyj@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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