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연진 기자] 서울 광진구 구의1구역을 재건축한 삼성물산 '래미안 파크스위트' 아파트가 1순위에서 모두 마감됐다.

삼성물산은 청약결과 402가구 모집에 5039명이 지원해 평균 12.5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3일 밝혔다.

주택 유형별로는 전용면적 59㎡ 3개 주택형 156가구에 2877명이 몰려 18.4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75㎡ 3개 주택형 68가구에는 482명이 지원해 평균 7.09대 1을 보였다.

84㎡ 2개 주택형은 129가구 모집에 1353명이 청약해 10.4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122㎡ 1가구에는 28명이 지원해 28대 1의 최고경쟁률을 보였다.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9일이며 15일부터 17일까지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lyj@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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