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연진 기자] 가구가 주택을 매입할 때 적정하다고 생각한 가격은 평균 3억458만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4일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전국 일반가구 5000명을 대상으로 '2015년 주택금융 및 보금자리론 수요실태조사'를 한 결과 이 같이 조사됐다고 밝혔다.

조사에 따르면 구입의향 주택가격은 2012년 이후 지속적으로 상승했다. 구입의향 주택가격 추이는 ▲2010년 2억6114만원 ▲2011년 2억7579만원 ▲2012년 2억6388만원 ▲2013년 2억7807만원 ▲2014년 2억8544만원 ▲2015년 3억458만원 등으로 조사됐다.

또 구입의향 주택 유형은 ▲아파트 67.1% ▲단독주택·다가구 22.4% ▲연립·다세대주택·빌라·도시형 생활주택 7.3% ▲기타 3.2% 등의 순이었다. lyj@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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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전국 일반가구 5000명을 대상으로 '2015년 주택금융 및 보금자리론 수요실태조사'를 한 결과 이 같이 조사됐다고 밝혔다.

조사에 따르면 구입의향 주택가격은 2012년 이후 지속적으로 상승했다. 구입의향 주택가격 추이는 ▲2010년 2억6114만원 ▲2011년 2억7579만원 ▲2012년 2억6388만원 ▲2013년 2억7807만원 ▲2014년 2억8544만원 ▲2015년 3억458만원 등으로 조사됐다.

또 구입의향 주택 유형은 ▲아파트 67.1% ▲단독주택·다가구 22.4% ▲연립·다세대주택·빌라·도시형 생활주택 7.3% ▲기타 3.2% 등의 순이었다. lyj@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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