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은 청와대 정무비서관과 문화공보부 차관에 이어 국토통일원 장관을 지냈다. 5공 시절 허삼수, 허화평씨에 함께 ‘3허’로 불리며 실세로 활동했다.
허 전 장관은 언론 통폐합을 주도한 인물로, 5공 이후에는 이 문제로 검찰 수사를 받았으나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빈소는 서울대분당병원 장례식장이며 발인은 8일 오전 6시 예정돼 있다. goldenba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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