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혜리 기자] ‘님과 함께2’ 윤정수가 아내 김숙을 위해 특별한 외조를 했다.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 가상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유정수가 ‘아내’ 김숙이 고정출연중인 JTBC 모바일 예능프로그램 ‘마녀를 부탁해’ 녹화에 게스트로 참여했다.
녹화 당시 윤정수는 프로그램 MC로서 아침 일찍 출근하는 김숙의 옷이며, 아침 식사까지 챙기며 ‘윤주부’ 스타일의 외조를 시작했다.
이어 윤정수는 게스트로 출연하기 위해 뒤 따라 준비를 하는 과정에서 현장에서 만날 김숙을 배려해 직접 도시락까지 챙겼다.
이후 스튜디오에 도착한 윤정수는 아내 김숙과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송은이, 박나래, 이국주, 안영미를 위한 맞춤형 선물까지 준비해 김숙의 어깨를 으쓱하게 만들었다.
김숙을 감동하게 만든 윤정수의 특급 외조는 8일 오후 9시 30분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 공개된다. hye@kmi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