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7일 진행된 청약 결과 296가구 모집에 4249명이 지원해 평균 14.3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69㎡ 64가구 모집에 1625명이 몰려 평균 25.3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232가구를 모집한 전용면적 84㎡에는 2624명이 신청해 평균 11.31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지역별로는 서울·인천이 21.62대 1로 경쟁률이 가장 높았고, 기타경기 19.11대 1, 당해 4.3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앞서 지난달 29일과 이달 2일 진행된 e편한세상 미사 특별공급에는 418가구 모집에 661명이 지원해 평균 1.5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신혼부부와 생애최초 특별공급의 경쟁률은 각각 최고 4.95대 1, 4.07대 1에 달했다.
청약 당첨자는 오는 14일에 발표되며 23~25일 계약이 진행된다. lyj@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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