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현섭 기자] 가수 김원준(43)과 다음 달 결혼식을 올리는 검사 이모(29)씨는 로스쿨 출신으로 검사가 된 재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씨는 서울의 한 사립대학 로스쿨을 졸업한 후 변호사시험에 합격했고 검사에 임용됐다. 특히 이 대학 로스쿨 출신이 검사에 임용된 건 이씨가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8일 소속사 에프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원준은 다음달 16일 오후 3시 대검찰청 예식장에서 14세 연하의 이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올해 초 결혼을 결심했으며 예식은 비공개로 진행한다.
김원준은 “늘 아껴주고 힘이 되어 준 팬들께 감사드리며, 예쁘고 행복하게 사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afero@kukimedia.co.kr 페이스북 fb.com/hyeonseob.kim.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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