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연진 기자] 해운대 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가 오는 9일부터 단지 내 상가를 공개입찰 방식으로 공급한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46층, 2개동, 총 383가구(공동주택 353가구, 오피스텔 30실) 규모다.
84㎡ 단일 평형으로 구성된 공동주택은 모두 분양이 완료됐으며, 42~50㎡로 구성된 오피스텔 30실 중 잔여분을 분양 중이다.
두산건설㈜이 시공하고 코리아신탁㈜ 시행, ㈜씨엠이 위탁을 맡았으며, 2019년 3월 입주 예정이다.
단지 내 상가는 지하 1층 101호~107호, 지상 1층 101호~117호 등 총 24실 점포 규모다.
지하 1층은 디저트 카페 및 레스토랑, 김밥전문점과 분식점 등으로 배치될 예정이며, 1층은 베이커리·편의점, 미용실·네일샵·피부관리샵, 전문음식점, 애견호텔·애견미용실, 부동산, 세탁소 등으로 구성된다.
해운대 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 관계자는 “단지 내 상가는 입주자 383세대의 고정 수요와 더불어 인근 해운대, 동백섬을 찾는 관광객까지 더해져 배후 수요가 풍부하다”고 말했다. lyj@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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