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진환 기자] 경상남도가 2016년도 산업단지 지원사업에 대한 상반기 중 60%이상 조기집행 추진과 함께 사업전반에 대한 대책회의를 8일 가졌다.

특히 올해의 산업단지 지원사업(진입도로 등)의 사상 최대의 국비확보에 따라 지역의 경쟁력 있는 산업단지 개발로 지역산업 육성 및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앞장서고 있으며, 산업단지 기반시설 지원을 통해 입주기업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만큼 산업단지 분양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경남도에서는 2017년도 산업단지 지원사업 국비확보를 위해 지난 1월에 이채건 경남도 도시교통국장이 중앙부처에 직접 방문했으며, 앞으로도 중앙부처간 국비확보 핫라인 구축 등 협업 행정을 통해 적극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goldenba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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