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수출 유망 중소기업 자금난 해소 나서… 1.0%대 대출 지원

전라남도, 수출 유망 중소기업 자금난 해소 나서… 1.0%대 대출 지원

기사승인 2016-03-09 00:59:55
[쿠키뉴스=김진환 기자] 전라남도가 담보능력은 부족하지만 수출 가능성이 높은 우수 중소기업에 특례보증을 통해 일시적 자금난을 해소해주는 ‘담보한계 수출중소기업 특례보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담보한계 수출중소기업 특례보증 지원사업은 전남신용보증재단을 통해 기업당 최대 3억원까지, 2년간 수출자금을 대출받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보증 규모는 22억 원이다.

신청은 대표자 신용이 7등급 이상으로 전년도 또는 올해 수출실적 5만 달러 이상이거나 올해 수출계약 10만 달러 이상이면 가능하다.

수출기업들이 보증을 통해 자금을 지원받으면 전라남도가 2.5%의 이자를 지원해 실제 기업들의 이자 부담은 연 1.0%대가 된다. goldenba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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