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연진 기자] 서울 송파구 오금동에 위치한 동아일보 오금동 사옥이 271가구 규모의 아파트 단지로 바뀐다.
서울시는 8일 제4차 건축위원회를 개최해 송파구 오금동 135의 공동주택 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9일 밝혔다. 이곳은 동아일보의 윤전공장이었다.
총 6825㎡의 사업지에 건폐율 30.04%, 용적률 387.15%를 적용해 지하 2층, 지상 28층 규모의 아파트 2개동을 짓는다.
주택형별로는 ▲59㎡형 217가구 ▲84㎡형 54가구 등
전 가구가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lyj@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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