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서강준, 조타 명품 복근에 눈 못 떼

‘정글의 법칙’ 서강준, 조타 명품 복근에 눈 못 떼

기사승인 2016-03-11 00:10:55
SBS 제공

[쿠키뉴스=이혜리 기자] ‘정글의 법칙 in 통가’ 매드타운의 조타가 김병만의 수제자로 등극했다.

11일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in 통가’에서는 생존 첫날부터 누구의 도움도 없이 홀로 코코넛 나무에 올라 열매를 따며 ‘조타잔’이란 별명을 얻은 조타에게 병만 족장이 깜짝 ‘후계자 수업’에 돌입한다. 김병만은 팔을 걷어붙이고 자신의 나무타기 노하우를 하나부터 열까지 전수했다.

가르침을 받은 조타는 결국 역대 아이돌 출연진 중 가장 높은 코코넛 나무에 올라가 열매 따기에 성공했다. 김병만은 “하나를 알려주면 열을 깨우친다. 나보다 더 잘하는 것 같다”며 조타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조타는 망치질을 하던 중 상의를 탈의하며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복근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를 본 서강준은 복근을 가리키며 “정말 예쁜 옷이다. 나도 그 옷 한번 입어보고 싶다”고 부러움을 표해 웃음을 자아냈다. 11일 오후 10시 방송. 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hy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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