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7월까지 세부계획을 세워 선도사업인 ‘동양화 비엔날레’를 2018년 국제행사로 치른다는 목표다.
‘남도문예 르네상스’ 프로젝트는 융성했던 전남의 우수한 전통 문화예술 자원을 발굴·복원하고, 중장기 발전전략을 수립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남도 문화예술의 대중화와 세계화로 제2의 부흥기를 이끈다는 방침이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핵심 아이템으로 도출된 동양화 비엔날레, 전통 정원 조성, 도예, 다도, 국악 등 예향 남도의 비교우위 문화예술 유산을 새로운 시대적 조류에 맞춰 재조명하고 부활시키기 위한 다양한 방안들이 제시됐다. goldenba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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