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진환 기자] 경상남도가 자동차 부품 시장의 수출 판로 개척을 위해 3월 16일부터 25일까지 프랑크푸르트 자동차부품 박람회(Automechanika Frankfurt 2016)에 참가할 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경상남도 해외마케팅 사업지원시스템(trade.gndo.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도내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자동차 부품 관련 중소기업이면 참여 가능하다.

경상남도와 한국무역협회 경남지역본부는 참가신청 업체의 제품 시장성, 국제인증 보유 현황 등 수출기반 준비 정도를 종합적으로 반영해 수출 유망 중소기업 6개사를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기업에 대해서는 박람회 부스 임차료 및 기본 장치비 100%, 편도항공료(1사 1인), 통역비 50%를 지원한다. goldenba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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