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진환 기자] 18일 개인자산 관리 토탈 솔루션 AB&I 재무법인이 출범했다.

AB&I 재무법인은 현재 서울 청담에 본사를 두고 전국을 거점으로 총 9개 본부 27개 지점을 두고 500명(설계사 350명 포함)을 통해 종합금융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시스템에도 많은 공을 들였다. 자체 교육 프로그램 뿐 아니라 내부 평가·인증제를 통한 전문 인재 육성 시스템 구축도 막바지 작업에 있다.

기본적으로 AB&I 재무법인은 보험대리점(GA)이다. 단 기존의 보험대리점들과 달리 종합금융컨설팅을 통해 은퇴설계, 부동산투자, 펀드, 투자자문 등 개인자산관리의 토탈 솔루션 개념을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goldenba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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