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도 뿔났다… 강소라-남보라 이어 “악성 루머 강경 대응”

신세경도 뿔났다… 강소라-남보라 이어 “악성 루머 강경 대응”

기사승인 2016-03-21 12:13:55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배우 신세경의 악성 루머에 대해 소속사가 강경 대응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나무엑터스측은 21일 오전 “최근 온라인을 중심으로 유포된 일명 찌라시가 얼토당토않은 악성 루머이고 사실이 아님을 강력하게 밝힌다”며 “루머와 악성 댓글이 유명 연기자가 겪게 되는 유명세라고는 하나 이번 악성 루머는 그 정도와 내용이 한 여성으로서 감당하기 힘든 매우 악의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악성 루머는 연기자 본인은 물론 가족과 소속사 그리고 신세경 배우를 사랑해주시는 많은 팬 여러분까지 대단히 힘들게 하며 분노케 하고 있다”며 “이 악의적이고 인격을 짓밟는 악성 루머가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리며 무관용을 전제로 허위 사실 작성, 유포자들에 대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것이다. 또한 익명성에 숨어 허위사실을 확산, 재생산하는 행위에 대해서도 강경한 대응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나무엑터스 공식입장 전문.

지난주부터 온라인 및 SNS, 모바일 메신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유포된 내용에 대해 나무엑터스의 공식 입장 알려드립니다.

나무엑터스와 연기자 신세경은 최근 온라인을 중심으로 유포된 일명 찌라시가 얼토당토않은 악성 루머이고 사실이 아님을 강력하게 밝히는 바입니다.

루머와 악성 댓글이 유명 연기자가 겪게 되는 유명세라고는 하나 이번 악성 루머는 그 정도와 내용이 한 여성으로서 감당하기 힘든 매우 악의적인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 악성 루머는 연기자 본인은 물론 가족과 소속사 그리고 신세경 배우를 사랑해주시는 많은 팬 여러분까지 대단히 힘들게 하며 분노케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나무엑터스는 이 악의적이고 인격을 짓밟는 악성 루머가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리며 무관용을 전제로 허위 사실 작성, 유포자들에 대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것입니다. 또한 익명성에 숨어 허위사실을 확산, 재생산하는 행위에 대해서도 강경한 대응을 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나무엑터스는 소속 배우들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 악성 게시물과 댓글 작성자들에게 강력히 대응하며 소속 연기자들의 인격과 권익이 보호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rickonbge@kmib.co.kr

[쿠키영상] '고흐에 생명을 불어넣다!' 100명의 화가가 참여한 애니메이션 'Loving Vincent'

'동일 인물 아닌가?' 부모의 젊은 시절을 닮아가는 아이들

켄달 제너의 은밀한 클로즈업"
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이은지 기자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