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G제약은 이번 MOU를 통해 유착방지제인 하이펜스(HyFence) 제품에 대해 $2,980,000(약 35억원) 규모 수출에 합의해 최근 경제 제제가 풀린 이란 수출 시장의 선점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키미아라사는 아흐란 그룹(Ahran Group)의 8개 제약관련 계열사 중 완제의약품, 의료기기 등을 취급하고 있는 회사다. 이란 키미아라사 오미드 라흐바사파(Omid Rahbarsafa) 사장은 3월 19일 CMG제약 본사가 있는 차바이오컴플렉스를 방문해, STAR FILM Technology와 아리피프라졸 OTF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
한편 이란 의약품시장은 약 4조원 정도이며 경제제제 해제 후 시장이 크게 성장하고 있어 세계적으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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