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진환 기자] 미래에셋생명이 절약하는 소비습관 형성을 도와주는 애플리케이션 ‘아끼면 황금똥’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앱을 통해 자신만의 절약하는 행동을 기록하고 습관으로 만들 수 있다. 매일 커피 두 잔을 마신다면 한 잔으로 줄이고 아낀 금액을 앱에 입력한다. 이런 습관을 10번 반복하면 황금똥 캐릭터가 지급되고, 황금똥을 모아 페이스북이나 카카오톡 등 SNS로 연결된 지인들과 순위경쟁을 할 수 있다.

주간 또는 월간 단위로 소비 습관이나 아낀 금액, 적립한 황금똥 개수 등을 한눈에 알아볼 수도 있다.

한편 앱 출시 기념으로 10주간 황금똥을 모은 참여자를 대상, 롯데멤버스 L포인트 1만점 또는 스타벅스 커피쿠폰을 추첨을 통해 지급한다. goldenba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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