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가 며느리 최정윤 집 내부 공개… 5성급 호텔 못지않은 전세집 어땠나

재벌가 며느리 최정윤 집 내부 공개… 5성급 호텔 못지않은 전세집 어땠나

기사승인 2016-03-22 08:37:55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재벌가의 며느리가 된 배우 최정윤의 고급스러운 집 내부 인테리어가 공개됐다.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에서 최정윤은 ‘연예계 셀프 인테리어의 신’ 4위로 선정됐다. 1위는 배우 이범수·통역사 이윤진 부부였으며 2위는 배우 지성·이보영 부부, 3위는 가수 겸 배우 비였다.

이날 방송에 공개된 최정윤의 신혼집은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 최정윤은 남편 윤태준과 함께 이 아파트에 전세로 살고 있다. 전세가는 50평 기준 10억원대, 62평 기준 12억원대지만 최정윤의 집 크기는 공개되지 않았다. 함께 공개된 집 내부의 대형 월풀과 미니 바 등은 5성급 호텔만큼 고급스러운 설비를 자랑했다.

최정윤은 최근 4세 연하의 가수 출신 기업인 윤태준과 결혼했다. 윤태준은 1998년 그룹 이글파이브 멤버로 데뷔했다 미국 인디애나 대학교 경제학과 출신이며 현재 개인 사업체를 운영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 윤태준은 국내 굴지의 대기업으로 자리매김한 E그룹의 자제이며 E그룹 박성경 부회장이 최정윤의 시어머니인 것으로 알려졌다.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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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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