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은 장기요양 사업에 대한 미래 발전방안을 공유하고 장기요양 정책과 서비스 현장간의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해 다양한 협업을 추진하고 오피니언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장기요양 고위자 과정’을 올해 처음 도입했다.
강의는 총 18강좌로 장기요양 정책ㆍ제도 12강좌, 장기요양 시설운영 3강좌, 인문학 3강좌, 장기요양제도 선험국 견학이 편성되어 있으며, 이 외에도 장기요양 서비스 질(質) 제고 방안을 주제로 전문가 패널 토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건보공단 장기요양 관계자는 “장기요양보험은 지난 2008년부터 ‘사회적 효’를 실천하기 위해 시행되어 국민의 신뢰를 받는 제도로 성장해 왔지만 서비스의 질적 수준 제고와 불법·부당청구 방지 등 해결해야 할 점들도 있다”며 “이번 고위자 과정을 통해 수강생 뿐 아니라 장기요양기관 관계자들의 전문성 향상은 물론 정부정책에 대한 이해 및 수용성이 높아져 장기요양보험 제도발전에 크게 기여 할 것”이라고 말했다. kioo@kukimedia.co.kr
[쿠키영상] 벤츠를 복수한 뿔난 할머니
[쿠키영상] 고통 감내는 필수, 골프!
[쿠키영상] 뒷바퀴도 달리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