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엔, ‘수포자’ 안 되는 공부법 제시… “개념·원리부터 잡아야”

미래엔, ‘수포자’ 안 되는 공부법 제시… “개념·원리부터 잡아야”

기사승인 2016-03-23 09:02:55
[쿠키뉴스=이다니엘 기자] 중학교에 입학하면 모든 것이 낯설지만 그 중 생소한 수학 용어들과 초등학교 때 접해보지 못했던 다양한 문제 유형들은 학생들로 하여금 수학을 더욱 어렵게 느끼게 한다. 무작정 공식을 암기하거나 문제풀이에만 집중하면 금세 한계를 느끼고 ‘수포자’ 대열에 오르기 십상. 이럴 때일수록 개념과 원리부터 확실하게 다지는 것이 우선이다.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은 “진도에 급급해하지 말고 수학의 개념과 원리부터 충분히 익히는 것이 성적 향상의 지름길”이라고 조언한다.

중학교 수학, 개념과 원리 파악이 우선

자유학기제 시행으로 시험이 없는 중학교 1학년 기간은 시험 일정에 쫓기지 않고 수학의 개념과 원리를 습득하는데 최적의 시기다. 개념과 원리를 정확히 짚고 넘어가야 생소한 문제가 나와도 다양하게 적용, 풀이가 가능하다. 미래엔의 중등 수학 학습서 ‘올리드’는 개념과 원리를 완벽하게 이해하여 교과서의 필수 개념을 익힐 수 있도록 도와준다. 각 단원에서 다루는 핵심 개념을 세분화하고 ‘개념 예로 보기’, ‘개념 다시 보기’ 등의 코너를 두어 개념과 원리를 쉽고 완벽하게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

개념 정리 후에는 문제 풀이로 수학 완성!

개념을 다진 후에는 문제 풀이를 통하여 개념과 원리를 정확히 이해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올리드’는 반드시 알아야 할 각 개념별 대표 문제를 통해 개념이 어떠한 형태로 문제화되는지 알 수 있도록 했으며 소단원별 중요한 핵심 문제만을 골라 학생들이 배운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서술형 문제를 수록하여 서술력을 강화하고 다양한 유형의 문제에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터득한 내용은 나만의 방식으로 정리해야

수학은 이해가 필수인 과목으로 손으로 쓰는 정리 과정을 거치면 학습 내용을 이해하고 되새기는데 효과적이다. 나만의 문제풀이 방법이나 개념 정리 내용을 일기 형식으로 그림을 통해 표현하면 이해는 물론 재미를 느끼며 공부할 수 있다. 이렇게 정리한 내용은 자신만의 비법 노트로 엮어 틈틈이 학습하면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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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니엘 기자 기자
daniel@kmib.co.kr
이다니엘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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