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학교’ 박신양·학생 7인 눈물 짓게한 수업은 무엇?

‘배우학교’ 박신양·학생 7인 눈물 짓게한 수업은 무엇?

기사승인 2016-03-24 13:25:55
tvN 제공

[쿠키뉴스=이혜리 기자] tvN ‘배우학교’ 연기선생님 박신양과 연기 학생 7인에게 평생 기억될 수업이 펼쳐진다.

24일 방송되는 tvN ‘배우학교’ 8회에서 역대급 노래 수업이 진행된다. 원미솔 음악감독을 초빙해 배우로서 자신의 목소리를 찾기 위한 음악 수업이 펼쳐지는 것.

박신양은 학생들의 연기발표 후 일곱명의 성장한 모습에 기립박수를 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특히“이번 수업은 학생들과 나에게 있어 연기 평생에 남을 만큼 인상적이었다”며 뭉클한 소감을 전했다. 또한 연기학생7인 역시 음악 수업 후“평생 잊지 못할 수업이었다”며 눈물을 흘렸다고.

연출을 맡은 백승룡 PD는“‘배우학교’는 ‘단기속성 액팅 클라쓰’를 표방하는데, 이번 방송에서는 한층 성장하고 달라진 연기 학생들의 모습에서 연기 선생님 박신양의 단기 속성 마법을 체감할 수 있었다.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24일 오후 11시 방송. 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hy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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