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에 따르면 제주시선거관리위원회와 서귀포시선거관리위원회가 이날 각각 연 정책 선거 실천 협약식에서 제주 3개 선거구에 출마한 후보자 9명 모두가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들 후보는 유권자들의 후보자 선택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정책을 개발·공개하고 사전 검증과 사후 평가가 용이한 공약을 제시키로 했다.
총선이 정책 선거로 치러지도록 노력하고 당선 후 정책 실천 및 국민의 검증을 받기로 약속했다.
제주시갑 선거구에는 새누리당 양치석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강창일 후보, 국민의당 장성철 후보가 출마했다.
제주시을에는 새누리당 부상일 후보,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후보, 국민의당 오수용 후보, 한나라당 차주홍 후보가 출사표를 던졌다.
서귀포시 선거구에는 후보가 새누리당 강지용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등 2명이다. yes228@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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