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에 따르면 A씨는 지게차 유압장치를 수리하려고 차 앞쪽에 있는 버킷을 공중에 올려놓고 작업을 하다가 변을 당했다.
추락한 버킷은 가로 1.5m, 높이 1.3m 규모의 흙 등을 퍼담는 장비로, 유압을 조절하는 선이 끊어지면서 내려앉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산업장 내 안전사망사고라 현장 책임자 등을 상대로 업무상 과실 여부를 따져볼 것”이라고 설명했다. yes228@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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