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손문기 처장은 연세대 식품공학과, 美 럿거스대학교 식품공학 석·박사를 거쳐 25년여간 식약청에 근무하며 식품안전국장, 소비자위해예방국장, 농축수산물안전국장 등 식품관련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특히 손 처장은 식동동 예방·관리를 위한 체계를 만드는데 주도적 역할을 하는 등 정부의 식품 위해관리 정책에 적합한 인물이라는 평가다.
한편 이번 식품의약품안전처장 내부승진은 전임자인 김승희 전 처장에 이어 식약처로 격상된 이후 두 번째, 식약청 시절부터는 이희성 전 청장까지 세 번째이다. 이에 식약처 내부에서는 내부 사정을 잘 아는 인사들이 처장으로 연이어 임명되자 환영하는 분위기다. kioo@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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