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송소희 “아쉬움보다 감사함 더 커… 음악 열심히 하겠다”

‘복면가왕’ 송소희 “아쉬움보다 감사함 더 커… 음악 열심히 하겠다”

기사승인 2016-03-28 09:49:55

[쿠키뉴스=이준범 기자] 국악인 송소희가 MBC ‘일밤-복면가왕’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지난 27일 송소희는 자신의 SNS에 “들켰다는 아쉬움보단 목소리만으로도 알아봐주셨다는 감사함이 더 크다”며 “유쾌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 국악, 그리고 음악 열심히 하겠다”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송소희는 ‘일밤-복면가왕’ 대기실을 배경으로 환하게 웃고 있다.

27일 오후 방송된 ‘일밤-복면가왕’에서는 4연승을 달리고 있는 ‘우리동네 음악대장’에 도전하는 26대 가왕 선발전이 그려졌다.

이날 ‘어디서 좀 노셨군요’로 출연한 송소희는 인순이의 ‘아버지’를 부르며 배우 최성원을 꺾고 3라운드까지 올라갔지만 스피카 김보형에게 아쉽게 패했다.

가면을 벗고 정체를 밝힌 송소희는 “국악 목소리로 가요를 불러 공감을 얻기가 힘든데 궁금해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자존감이 높아진 것 같다”고 말했다. bluebell@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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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이준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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