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혜리 기자] 배우 진구가 ‘태양의 후예’ 알파팀과의 우정샷을 공개했다.
진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리스의 한 건물 앞에서. 알파팀 동지들과 한껏 한껏 멋부리기!’라는 글과 함께 촬영 차 방문한 그리스에서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극중 특수부대 최정예멤버 알파팀으로 분하며 남다른 전우애 쌓은 박훈, 안보현, 최웅과 진구는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일렬로 나란히 서서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태양의 후예’는 매회를 거듭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hy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