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여객기 납치범, 전처에게 쓴 편지 4장 던져

이집트 여객기 납치범, 전처에게 쓴 편지 4장 던져

기사승인 2016-03-29 20:42:55
ⓒAFPBBNews = News1

[쿠키뉴스=이준범 기자] 29일(현지시간) 이집트항공 국내선 여객기를 공중 납치한 납치범은 테러가 아닌 개인적인 동기 때문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연합뉴스는 키프로스 방송 CYBC를 인용해 키프로스인 전처를 둔 납치범이 개인적 동기로 범행을 저질렀을 수 있다고 보도했다. 납치범은 공항 주기장에 아랍어로 쓰인 편지 4장을 던지며 전처에게 전달해 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납치범의 전 아내는 키프로스에 거주하는 키프로스인으로 납치범을 만나러 공항으로 이동한 상태다. bluebell@kukimedia.co.kr

[쿠키영상] 대만 길거리서 4세 여아 목 잘라 살해, 묻지마 살해범 33살 男…"사람이 사람을 경계해야 하나"

[쿠키영상] 매니큐어 지우는 아세톤, 이렇게 해로웠나? '충격'

[쿠키영상] 박해진, JTBC '맨투맨' 출연 확정! 톱스타 경호원 역..."톱스타가 경호원 미모에 밀릴 듯"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이준범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