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101’ 최종 걸그룹, 광고-행사 섭외 쏟아져… 파격 대우

‘프로듀스 101’ 최종 걸그룹, 광고-행사 섭외 쏟아져… 파격 대우

기사승인 2016-03-30 00:00:07

[쿠키뉴스=이준범 기자] Mnet ‘프로듀스 101’을 통해 데뷔할 11인조 걸그룹에게 각종 광고와 행사 섭외가 쏟아지고 있다. 아직 이 걸그룹의 멤버는 확정되지 않았다.

2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프로듀스 101’ 걸그룹의 매니지먼트를 맡는 YM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주류, 음료, 게임, 화장품 등의 광고가 10개가량 들어와 그 중 4~5개 정도는 확정지었다”며 “올봄 대학 축제를 비롯한 행사 문의가 많고 패션 화보 제안은 부지기수이다. 이번 주말부터 바로 일정이 있다”라고 밝혔다.

광고계에 따르면 이 걸그룹의 광고료는 3개월 단발에 1억~1억5000만 원 정도로 알려졌다. 보통 신인 걸그룹의 경우 광고료로 적게는 3개월에 1000만~2000만원, 많게는 4000만~5000만원을 받는다는 점에서 파격적인 대우다.

오는 4월 1일 방송에서 최종 멤버가 확정되는 ‘프로듀스 101’ 걸그룹은 다음 달부터 내년 1월까지 10개월간 팀 또는 유닛으로 활동한다. 홈페이지를 통해 공모를 마친 팀명은 곧 공개될 예정이다. bluebell@kukimedia.co.kr

[쿠키영상] 대만 길거리서 4세 여아 목 잘라 살해, 묻지마 살해범 33살 男…"사람이 사람을 경계해야 하나"

[쿠키영상] 매니큐어 지우는 아세톤, 이렇게 해로웠나? '충격'

[쿠키영상] 박해진, JTBC '맨투맨' 출연 확정! 톱스타 경호원 역..."톱스타가 경호원 미모에 밀릴 듯"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이준범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