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2B 기반구축사업은 임상시험에 앞서 신약후보물질의 효능 및 작용원리 등을 동물실험을 통해 검증해 제약기업 등에 제공(유효성평가 서비스)하고, 세계적 수준의 유효성평가 서비스에 필요한 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센터당 연간 약 15억씩 5년간 지원하며, 현재 6개 질환에 대해 특화된 유효성평가 센터가 지정돼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각 질환별 6개의 센터는 서울아산병원(암질환), 가천대길병원(대사성질환), 연세의료원(심혈관질환), 서울성모병원(관절·면역질환), 부산백병원(안과질환), 인하대병원(소화기질환) 등이 있다.
이번에 추가 선정 예정인 ‘안전성평가연구소 컨소시움’은 호흡기질환에 특화된 유효성평가 센터로서 오는 31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이동욱 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장은 “T2B 기반구축 사업을 통해, 국내 신약 유효성평가 수준을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 올려 다국적기업으로부터도 유효성 평가서비스를 적극 수주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이 국장은 “첨단의료복합단지, 연구중심병원 사업 등 복지부가 추진 중인
다른 R&D 사업과의 연계·강화를 통해 실용화·제품화 성과를 더욱 가속화하여 작년의 한미약품 성공신화를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yes228@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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