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박예슬 기자]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은 지난 3월 26일부터 27일까지 청포대 일송문화관에서 1박2일의 일정으로 ‘새로운 도약
Jump-UP’ 이라는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유규형 병원장을 비롯해 110여명의 교직원이 참석한 이번 워크샵은 2016년도 경영목표 달성방안을 모색하고, 나아가 지속성장과 최고의 전문성 제고를 통한 경기남부권 대표병원의 위상 확립의 초석을 다지고자 마련됐다.
워크샵은 유규형 병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제1부 ‘우리병원 명의소개’와 제2부 ‘진료활성화를 위한 토론회’로 진행됐다.
‘우리병원 명의소개’에서는 임상진료과별로 각 과의 전문성 및 우수 의료진 소개, 타대학병원과의 경쟁력 제고 방안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갖고, 진료과들의 협진을 통해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약속했다.
2부에서는 ▲외래환자 진료 증가를 위한 활성화 방안 ▲장기이식 활성화 ▲로봇수술센터 활성화 방안에 대해 해당 교수들이 심도 깊은 해결방안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규형 병원장은 “이번 워크숍에서 병원의 도약을 위한 좋은 의견들이 많이 나왔다”며 “경기남부권 최고의 병원이 되기 위해 노력한 교직원들에게 감사하며, 2016년 또한 혁신과 열정으로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의 새로운 역사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밝혔다. yes228@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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