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준범 기자] 연예기획사 SM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그룹 NCT가 유닛부터 차례로 데뷔한다.
31일 한 가요 관계자는 “NCT 5팀의 동시 데뷔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프레젠테이션 쇼에서 밝힌 대로 유닛부터 순차적으로 데뷔할 것”이라고 밝혔다.
31일 오전 연합뉴스에 따르면 LIG투자증권은 4월 중순 NCT가 한국 1팀, 일본 1팀, 중국 3팀 등 총 5팀으로 데뷔할 예정이라며 SM엔터테인먼트의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1천원을 유지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1월 27일 열린 프레젠테이션 쇼 ‘SM타운: 뉴 컬처 테크놀로지, 2016’에서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는 NCT를 전 세계 각 도시를 기반으로 하는 ‘멤버수 무제한 아이돌 그룹’이라고 소개한 바 있다. bluebell@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