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박예슬 기자] 한림대학교성심병원과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29일 한림대성심병원 제2별관 3층 화상회의실에서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림대성심병원 이열 병원장,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 정변규 회장, 안광희 행정부원장, 김종란 간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앞으로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공동 추진할 지역사회 주민의 건강증진과 보건향상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의 사회공헌문화를 정착시킬 계획이다.

이열 병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상호 인프라를 활용한 활발한 교류를 지속할 계획”이라며 “새로운 패러다임의 사회공헌문화를 정착시켜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주민의 건강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변규 회장은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며 “다양한 상호협력을 통해 따뜻한 세상을 만들 것”을 다짐했다.

한편 한림대성심병원은 안양을 비롯해 군포, 의왕, 과천, 안산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여러 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기부 및 의료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yes228@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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