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진환 기자] DGB생명이 100세 시대를 대비해 시니어 고객을 대상으로 ‘프리미어헤리티지유니버셜종신보험 무배당 1604’를 1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프리미어헤리티지유니버셜종신보험은 상속재원 부담이 큰 고액자산가들이 합리적인 보험료로 상속자산 및 상속세 재원 마련이 가능하도록 설계됐으며, 가입 연령을 80세까지 확대했다.

이 상품은 세계적인 재보험사인 RGA가 공동 개발에 참여했으며, RGA의 선진화된 언더라이팅 및 위험 관리 노하우를 통해 고혈압·당뇨·암 등 유병자도 가입이 가능해졌다. 최저 가입금액도 3000만원으로 낮춰 가입 문턱을 낮췄다.

적용이율은 3.25%로 타사 종신보험 대비 10% 가량 보험료가 저렴하다. 자유로운 보험료 납입과 중도인출·추가납입이 가능한 유니버셜 기능은 물론, 전문 의료진의 상담서비스 및 대형병원 진료예약, 암전문 간호사 1:1 케어 서비스 등을 포함하는 ‘헬스케어서비스’도 3년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최저가입 기준은 주계약 보험가입금액 3000만원이며, 가입연령은 월납의 경우 61세부터 최대 77세, 일시납은 61세부터 최대 80세까지다. 61세 남자 기준 80세납, 주계약 보험가입금액 1억원 가입 시 월 보험료는 44만7000원이다. goldenba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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