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는 찾아가는 복지 상담과 사각지대 발굴, 심층상담을 통한 맞춤형 서비스 지원·연계 등의 업무를 전담할 맞춤형 복지팀을 발빠르게 신설했다.
특히 남양주시의 맞춤형 복지팀은 공무원과 통합사례관리사, 방문간호사, 아동전문요원 등의 민간전문인력과의 합동 근무로 복지 대상자의 다양하고 복합적인 욕구에 적극 대응이 가능한 것이 강점이다.
정 장관은 읍면동 복지허브화가 이루어지는 업무 현장을 직접 방문해 맞춤형 복지팀 직원들을 격려했다.
또한 정 장관은 “읍면동이 진정한 복지허브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종전 책상에 앉아서 신청서를 받는 복지 행정이 아니라 공무원이 먼저 찾아가 어려운 사람들을 보듬어 주는 복지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복지부는 올해 700개 읍면동에 맞춤형 복지팀 신설을 목표로, 현재는 선도 33개 읍면동에서 먼저 움직임이 시작되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 관계자는 “읍면동 복지허브화는 읍면동이 지역 주민들에게 더욱 가깝고 촘촘하게 다가가기 위한 것으로 이를 통해 국민들이 진정한 맞춤형 복지를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yes228@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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