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경찰서 ‘염산테러’ 피해경찰관, 한림대한강성심병원서 치료 후 퇴원

관악경찰서 ‘염산테러’ 피해경찰관, 한림대한강성심병원서 치료 후 퇴원

기사승인 2016-04-04 13:48:55
[쿠키뉴스=박예슬 기자] 한림대한강성심병원은 오늘 오전 8시 45분경 염산에 의해 화상을 입은 서울관악경찰서 소속 경찰관 두 명이 치료를 받고 퇴원했다고 전했다.

화상환자 정모씨와 서모씨는 오늘 오전 9시 37분 한림대한강성심병원에 도착해 유지영 응급의학과 교수에게 치료를 받았다.

정모씨는 왼쪽 이마 2곳에 지름 2cm 크기, 왼쪽 볼 부분에 지름 4cm 크기의 2도 화상을 입었으며, 서모씨는 오른쪽 손목에 지름 3cm 크기의 2도 화상을 입었다.

유지영 교수는 화상 부위에 소독 및 드레싱 치료를 진행했으며 치료를 마친 정모씨와 서모씨는 오전 10시 15분쯤 퇴원했다. 두 환자는 2주간 드레싱 등의 외래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yes228@kukimedia.co.kr

'가족사진 한 번 찍기 힘들구나~' B컷의 가족사진, 실패했다고? 천만에~ 제대로 성공했죠!

"네잎 클로버는 어디 있을까?" 찾으면 당신에게 행운이♥

'합성이야? 진짜야?' 전 세계에 퍼지고 있는 커플의 셀피...보고 있자니 간담이 서늘해지는 이유는?"
박예슬 기자 기자
yes228@kmib.co.kr
박예슬 기자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