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안전지킴이는 식약처가 인터넷 유통 제품에 대한 불법성 국민 인식 제고 및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만 18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구성·운영중이다. 2013년부터 2015년까지 3년 동안 243명이 위촉돼 총 3889건의 의약품 불법판매 사이트 모니터링 및 의약품 불법구매의 위해성 홍보물을 게시한 바 있다.
이번에 모집되는 안전지킴이는 온라인에서 의약품 불법 유통을 자율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개인 SNS 등을 통해 온라인 불법의약품의 위해성을 수시로 홍보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식약처는 의약품안전지킴이가 모니터링한 불법판매 사이트에 대해 확인 절차를 거쳐 포털사나 방송통신위원회에 해당 사이트 차단이나 게시물 삭제를 요청할 예정이다.
우수 활동자는 올해 12월 포상할 예정이며 식약처 주관 의약품 불법 유통 차단 행사(캠페인)에 참석하는 경우 자원봉사센터의 봉사활동 시간이 부여된다.
의약품안전지킴이 접수는 4월 20일까지이다. kioo@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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