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준범 기자] 그룹 투야 안진경이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 출연해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지난 5일 방송된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는 투야가 출연해 데뷔곡 ‘봐’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안진경은 “헬스케어 그룹에서 홈쇼핑 방송도 하고 지점장 일도 하고 있다”고 근황을 공개했다. 이어 결혼해 가정을 꾸린 다른 멤버들과 달리 자신은 싱글이라고 밝혔다.

투야의 메인보컬로 활동한 안진경은 2000년 11월 일본에서, 2001년 6월 1집 앨범 ‘봐’로 국내에서 데뷔했다.

안진경은 투야가 해체되자 2007년 그룹 베이비복스 리브에 합류해 ‘쉬(Shee)’로 활동했다. 이후 솔로로 전향해 엠블랙 미르가 피처링한 ‘못된 사람’을 발표하며 가수 활동을 이어갔다. bluebell@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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