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다니엘 기자] 오승환이 상대투수를 향해 공을 던지고 있다.
미국 메이저리그(MLB) 세인트루이스의 오승환이 시즌 두 번째 등판에서 1이닝을 ‘3K’로 마무리하며 완벽투를 선보였다. 오승환은 6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소재 피츠버그 PCN 파크에서 피츠버그 파이리츠를 상대로 6회말 등판해 1인닝을 3탈삼진 무실점으로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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