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문예르네상스 출범을 앞두고 지역민과 청소년들에게 지역 대표 작가들의 활동상과 작품이 가진 지역성과 역사성 등을 살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남도립도서관은 이번 전시회에서 소설가 조정래의 ‘태백산맥’을 비롯해 시인 김지하의 ‘타는 목마름으로’ 등을 통해 한국의 현대사와 지역 역사가 교차하는 지점을 보여준다는 방침이다.
노동자 시인 박노해의 ‘사람만이 희망이다’와 최근 인기 작가의 반열에 오른 소설가 정유정의 ‘내 심장을 쏴라’ 등 흥미진진한 작품들도 작가 노트와 함께 소개된다. goldenba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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