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총선 전국 평균인 12.19%보다는 다소 낮았다.
울산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울산지역 전체 선거인 수 93만7421명 가운데 10만3580명이 이번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울산지역 6개 선거구 중 현대자동차 근로자들의 표심이 크게 작용하는 북구지역이 13.96%를 기록해 투표율이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 동구 12.96%, 울주군 11.84%, 중구 11.42%, 남구 10.93% 순을 보였다.
한편 2014년 6·4 지방선거 당시 울산지역 사전투표율은 10.7%로 전국 평균(11.4%)보다 낮았다. sv101@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