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총선] 울산 사전투표율 11.98%…북구 13.96% 최고

[4·13 총선] 울산 사전투표율 11.98%…북구 13.96% 최고

기사승인 2016-04-10 00:56:55
[쿠키뉴스 울산=김덕용 기자]20대 총선 사전투표에서 울산이 11.98%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번 총선 전국 평균인 12.19%보다는 다소 낮았다.


울산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울산지역 전체 선거인 수 93만7421명 가운데 10만3580명이 이번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울산지역 6개 선거구 중 현대자동차 근로자들의 표심이 크게 작용하는 북구지역이 13.96%를 기록해 투표율이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 동구 12.96%, 울주군 11.84%, 중구 11.42%, 남구 10.93% 순을 보였다.

한편 2014년 6·4 지방선거 당시 울산지역 사전투표율은 10.7%로 전국 평균(11.4%)보다 낮았다. sv101@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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