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대구=김덕용 기자]DGB금융그룹 DGB대구은행(은행장 박인규)은 11일 경북 김천혁신도시 내 김천혁신도시지점을 개설했다.
김천혁신도시지점은 공공기관 이전 아파트 입주 상가 입점 등으로 활기를 띄고 있는 김천혁신도시 중심 상업 지구에 위치했다.
친환경 소재를 이용한 고객 휴게 공간 안락한 상담실 최신형 현금자동입출금기(ATM기) 등을 배치해 쾌적한 공간에서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DGB대구은행은 2015년 7월 '한국전력기술점’' 이어 김천혁신도시 내 두 번째 지점을 개점해 김천에 총 세 곳의 지점을 운영하게 됐다.
DGB대구은행은 이주 임직원과 지역 주민들에게 신속하고 편리한 복합금융 서비스를 제공을 목표로 할 계획이다.
이날 개점행사에는 박인규 은행장을 비롯해 박보생 김천시장, 김병철 김천시의회 의장 등이 참여했다. sv101@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