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대구=김덕용 경북=최재용기자]20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일인 13일 오후 4시 현재 대구경북지역 투표율은 대구 46.7%, 경북
50.6%를 각각 기록하고 있다. 대구는 전국 평균 50.4%보다 저조한 수치로 현재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꼴찌를 기록 중이다.
경북은 전국 평균과 비슷한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대구는 수성구(55.6%)가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는 반면 서구(42.2%)가 가장 낮은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경북은 예천군(63.8%), 영양군(63.5%) 등이 높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는 반면 칠곡군(40.6%), 구미시(41.9%), 경산시(44.4%) 등은 전국
평균 투표율보다 저조한 수치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후 4시 현재 대구 유권자 203만1478명 중 94만8596명이, 경북은 유권자 224만2016명 중 113만3950명이 투표를 마친 것으로 집계 됐다.
이번 총선에서 대구는 12명, 경북은 13명의 국회의원을 선출한다. sv101@kukinews.com
50.6%를 각각 기록하고 있다. 대구는 전국 평균 50.4%보다 저조한 수치로 현재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꼴찌를 기록 중이다.
경북은 전국 평균과 비슷한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대구는 수성구(55.6%)가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는 반면 서구(42.2%)가 가장 낮은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경북은 예천군(63.8%), 영양군(63.5%) 등이 높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는 반면 칠곡군(40.6%), 구미시(41.9%), 경산시(44.4%) 등은 전국
평균 투표율보다 저조한 수치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후 4시 현재 대구 유권자 203만1478명 중 94만8596명이, 경북은 유권자 224만2016명 중 113만3950명이 투표를 마친 것으로 집계 됐다.
이번 총선에서 대구는 12명, 경북은 13명의 국회의원을 선출한다. sv101@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