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총선] 서울 ‘핫플레이스’…안철수, 정세균 웃었다

[4·13 총선] 서울 ‘핫플레이스’…안철수, 정세균 웃었다

기사승인 2016-04-13 18:21:55
국민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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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박효상 기자

[쿠키뉴스=김현섭 기자] 4·13 총선 서울 지역구 중 최고의 ‘핫플레이스’로 꼽히는 서울 노원병과 종로에서 안철수(첫 번째 사진) 국민의당 후보와 정세균(두 번째 사진 왼쪽)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웃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방송협회와 KBS·MBC·SBS 지상파 방송 3사로 구성된 방송사 공동예측조사위원회(KEP) 출구조사 결과 노원병에 출마한 안 후보는 50.6%로 예상돼 ‘제2의 홍정욱’을 꿈꾸는 이준석(세 번째 사진) 새누리당 후보(32.2%)를 멀찌감치 따돌렸다.

유세 기간 내내 박빙 승부를 벌여온 종로에서는 정 후보가 51%로 나왔다. 오세훈(두 번째 사진 오른쪽) 새누리당 후보는 42.4%에 그쳤다.

노원병과 종로는 안철수, 오세훈 후보가 모두 차기 대권주자로 거론된다는 점에서 최고의 관심 지역구이다. afero@kukimedia.co.kr
김현섭 기자
afero@kmib.co.kr
김현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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